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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판매왕에 대전지점 지학현 대리점 대표

롯데손해보험 판매왕에 대전지점 지학현 대리점 대표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2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수상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6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전남지역단 제주지점의 고영천 대리점 대표는 대상을, 신인왕상은 제휴영업팀 서울복합센터 손인희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대전센터 한미진 상담원이 각각 수상했다고 롯데손보는 덧붙였다.

판매왕에 등극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지난 2000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4, 2015연도대상 대상에 이어, 2016연도대상에 생애 첫 판매왕에 등극했다.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영업가족 여러분에게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의 발전을 이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강지숙 대리점 대표와 전남지역단 백록지점의 김기옥 대리점 대표, 경인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