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회원 3만8864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부모님 유형’을 조사한 결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님(28%)’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2위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부모님(18%)’, 3위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17%)’, 4위는 ‘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모님(12%)’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친구와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래도 받아주는 부모님(9%)’, ‘아낌없이 격려하고 칭찬하는 부모님(9%)’,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님(7%)’이었다.
남녀 어린이 모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님’을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남자 어린이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 여자 어린이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부모님’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또 연령이 높아 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 ‘나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부모님’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한달 동안 4~13세 어린이(남자 1만8433명, 여자 2만431명)를 대상으로 스마트 독서∙학습 교육 서비스 ‘웅진북클럽’에서 디지털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위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부모님(18%)’, 3위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17%)’, 4위는 ‘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모님(12%)’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친구와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래도 받아주는 부모님(9%)’, ‘아낌없이 격려하고 칭찬하는 부모님(9%)’,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님(7%)’이었다.
남녀 어린이 모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님’을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남자 어린이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 여자 어린이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부모님’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또 연령이 높아 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님’, ‘나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부모님’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한달 동안 4~13세 어린이(남자 1만8433명, 여자 2만431명)를 대상으로 스마트 독서∙학습 교육 서비스 ‘웅진북클럽’에서 디지털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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