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티브로드, ‘선플10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 진행

티브로드는 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와 함께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선플10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는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과 국회선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플실천' 선언을 할 예정이다.

또 밀톤 알시데스 마가냐 엘레나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외국인 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 좋은 언어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선플평화 선언식’도 진행한다.

이 행사를 앞두고 강신웅 티브로드 대표는 “근거 없는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악플로 인해 사회 갈등이 발생한다”며 “아름다운 글과 말,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선플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