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경쟁사 제품 사용자들이 쉽게 폰을 바꿀 수 있도록 폰 안 콘텐츠 이전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이에 있던 장벽이 사라지고 사진이나 문자, 앱 같은 데이터 OS간에 이동을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실제 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3~4년이 넘지만 의외로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이미지=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 캡처화면
이미지=애플 '무브투iOS(move to iOS)' 앱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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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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