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인 가구를 겨냥해 한 장의 카드로 일상과 여가 혜택 패키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카드 탭탭 아이(taptap I)'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된 '일상 패키지'와 여행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여가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패키지'는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업종, 트렌드 업종 등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0대 커피전문점.파리크라상 30% 결제일 할인 △생어거스틴.발재반점, 배민프레시 20% 할인 △슈퍼마켓, 프리미엄 아울렛,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세탁소 3% 할인 등을 제공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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