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성적표] ‘라디오스타’, 반가운 하이킥 얼굴들에도…시청률↓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1부 7.5%, 2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영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기획되어 배우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의 스페셜 MC는 갓 전역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격했다.

10년 만에 시청자들과 다시 마주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3인방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서민정이 등장했지만 시청률 효과로는 미미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남사친 여사친'은 이날 2.3%를 기록했다

/[e-mail]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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