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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의류 등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대대적인 세일 행사로 내수진작과 매출증대를 꾀한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가공식품?생활용품?가전?패션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과 함께 '삼성 및 LG 브랜드 대전'을 별도로 마련해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등 단독 기획모델을 특가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스낵, 음료, 양말 등 주요 생필품 300여종을 엄선해 '1000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본격 가을 시즌을 맞아 잡화 및 의류 상품도 마련했다.
'인기 완구전'을 통해 파워레인저, 헬로카봇, 뽀로로 등 다양한 완구 제품을 선보이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F2F 가을 의류 9900원 균일가전'도 준비해 여성 가을 티셔츠, 남성 베이직 드레스 셔츠, 아동 트레이닝 상의 등 전 연령대를 위한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전'도 마련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