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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글과컴퓨터그룹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외 한국학교와 한국교육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외동포교육을 위해 설립.운영 중인 총 74개의 재외교육기관 등이 그 동안 겪은 소프트웨어 구입 및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은 재외 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에 한컴그룹이 보유한 10억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NEO’를 무상으로 제공, 교육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위퍼블’ 등을 기증하고 교원연수 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및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등에 협력하게 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