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밀란 슈테흐 체코 상원의장 등과 만나 원전 사업 참여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백 장관은 체코의 원전 건설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의사를 표명하고 양국 원전사업 협력, 교역·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체코는 내년 하반기에 원전 사업 입찰을 진행한다. 백 장관(왼쪽)과 슈테흐 의장이 악수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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