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fn 광고대상] SNS대상, SK이노베이션 Big Picture of Innovation

담담한 팩트로 전달한 임팩트
2017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SK이노베이션이 2017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인 SK이노베이션의 'Big Picture of Innovation' 캠페인을 함께해주시고 'SNS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파이낸셜뉴스 독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SK이노베이션의 2017년도 기업PR 캠페인 목표는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으로서 긍정적 인식과 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팩트 체크, 팩트 폭력 등 있는 그대로의 실체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메시지적으로는 추상적이고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SK이노베이션의 팩트 자체가 주는 임팩트라는 방향성으로 각 사업영역별 실체를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전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에 활용한 팩트-임팩트 카피 구조는 다양한 패러디 광고를 양산해내며 호응을 얻었고, 메시지 전달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기업PR캠페인 시리즈는 광고와 예술이 접목해 탄생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의 좋은 케이스로 소개되기도 하며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사명에 담긴 뜻처럼 신선한 소재와 혁신적 기법의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딥 체인지(Deep Change) 2.0'을 선도해 나아갈 것입니다.

임수길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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