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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fn 광고대상] 브랜드대상, DB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DB금융네트워크

이웃같은 금융 이미지에 주력
2017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18th fn 광고대상] 브랜드대상, DB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DB금융네트워크

[18th fn 광고대상] 브랜드대상, DB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DB금융네트워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DB금융네트워크."

DB금융네트워크가 15년 동안 한결같이 지켜온 슬로건입니다. DB금융네트워크의 광고가 의미를 갖는 이유는 '일관성'에 있습니다.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단순성, 간결성, 신뢰성 등의 원칙이 요구됩니다. 그중 가장 지키기 어려운 원칙이 바로 '일관성'입니다. 일관된 메시지는 듣는 사람에게 익숙함을 불러일으키고 공감을 일깨웁니다. DB네트워크는 15년 동안 일관성 있게 하나의 슬로건을 사용해왔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담긴 우리 이웃들의 얼굴을 옴니버스 형식의 모노톤 정사진 기법으로 표현했고, 이 기법을 론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특히 올해 DB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는 금융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할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나와 주변 사람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금융 고민에서 시작된 2017년 DB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금융 고민을 소재로 해 광고를 보는 고객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도록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황태웅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