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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fn 광고대상] 대학 부문 최우수상 숭실대학교 통일의 빛과 소금

통일시대 인재 양성 의지담아
2017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18th fn 광고대상] 대학 부문 최우수상 숭실대학교 통일의 빛과 소금

[18th fn 광고대상] 대학 부문 최우수상 숭실대학교 통일의 빛과 소금

fn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숭실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4년제 근대 대학으로 1987년 평양에 설립된 기독교 대학이며 통일 교육의 사명을 가지고 다가올 통일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고의 콘셉트는 '통일'을 주제로 한 한반도의 형상화입니다. 다양한 소재로 구체화한 한반도 형상을 통해 통일시대를 갈망하는 숭실인의 염원이 깊이 묻어나도록 기획했습니다.
한반도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 '빛과 소금' 편은 마태복음 5장 13절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라는 성경 말씀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숭실인을 소금으로, 숭실대학교는 세상의 소금이 될 인재를 키우는 바다로 설정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계속 배출한다는 의미에서 소금을 쌓아 한반도로 형상화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한 땀 흘림의 과정을 통해 소금이 생성되는 것처럼 통일시대를 새롭게 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함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남북의 일꾼들을 통해 시각화했습니다.

김지현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