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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자 성금, 신동빈 롯데 회장 10억

포항 지진 피해자 성금, 신동빈 롯데 회장 10억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은 11월 30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피해복구와 주민복지를 위해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시에 기부했다.

롯데는 11월 15일 포항지진 발생 후 계열사별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