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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우표전시회 열려..서울중앙우체국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맞아 '동계올림픽' 우표 전시회가 열린다.

10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오는 3월18일까지 '우표에 새겨진 동계올림픽의 기록'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박물관에서 우표 370여점을 선보인다. 무료 입장이다.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한 개막기념우표 2종도 전시된다.
개막 100일 전인 지난해 11월 1일 발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우표도 볼 수 있다. 지난 2010년 5월 6일 발행된 김연아 선수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도 선보인다.

우표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인 15∼17일에 휴관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