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은 13일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최인호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의원은 "농업은 농산물 생산의 본원적 기능 외에도 식량안보, 환경보전, 수작원 확보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에 공감한다"며 "농업을 국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학주 부산농협본부장(오른쪽)과 박현민 부산농협경영기획단장(왼쪽)이 최 의원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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