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에서는 정부의 혁신방향인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민의 주도적 참여에 초점을 두고 열린혁신 추진전략 및 체계, 혁신 과제 추진 노력, 성과 등에 대한 중점 평가를 실시했다. 디자인진흥원은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총 123개 공공기관 중 26개 기관(21%)이 '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디자인진흥원도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포함됐다. 68개(55%) 기관이 보통, 29개(24%) 기관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서비스디자인을 활용한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및 사회 문제 해결 모델인 '국민디자인단'과 'Active Aging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등의 우수 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은 공공서비스디자인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17년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령자 돌봄 서비스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국민디자인단 우수 과제를 비롯한 혁신 과제를 적극 추진해 향후에도 소통과 참여 기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이번 열린혁신 평가에서는 정부의 혁신방향인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민의 주도적 참여에 초점을 두고 열린혁신 추진전략 및 체계, 혁신 과제 추진 노력, 성과 등에 대한 중점 평가를 실시했다. 디자인진흥원은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총 123개 공공기관 중 26개 기관(21%)이 '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디자인진흥원도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포함됐다. 68개(55%) 기관이 보통, 29개(24%) 기관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서비스디자인을 활용한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및 사회 문제 해결 모델인 '국민디자인단'과 'Active Aging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등의 우수 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은 공공서비스디자인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17년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령자 돌봄 서비스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국민디자인단 우수 과제를 비롯한 혁신 과제를 적극 추진해 향후에도 소통과 참여 기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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