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8개 대학 학술교류 나선다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福岡)는 국경을 넘어야 하는 다른 나라의 도시이긴 하지만 비행기로 50분이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이웃이다.

두 이웃 도시의 대표 대학들이 함께 모여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하면서 상호 발전을 거듭하는 윈윈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대.부경대.동아대.동서대와 규슈대.규슈산업대.후쿠오카대.후쿠오카여대 등 8개 대학 총장들은 오는 19일 후쿠오카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부산.후쿠오카 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동규 동아대 부총장, 구보 치하루 규슈대 총장, 가키모토 에츠코 규슈산업대 국제교류센터 소장, 야마구치 마사토시 후쿠오카대 총장, 카지야마 치사토 후쿠오카여대 총장이 참석한다.

8개 대학 총장들은 이날 총장 회의에서 부산-후쿠오카 8개 대학 간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학술.교육 교류 사업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