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변하수처리시설, 정부 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2017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강변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의 127개 하·폐수처리장 중 하루 3000㎥ 이상 처리 규모 37개소를 대상으로 Δ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Δ운영관리현황 Δ연구개발 및 서비스 등 3개 분야 15개 세부 평가항목 심사로 진행됐다.

강변하수처리시설은 북, 사하, 사상구 일원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하루 45만㎥ 처리하며 1986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방류수질 기준 강화 등에 따라 2007년도에 생물학적 고도처리시설과 여과처리시설을 도입해 방류수질기준 이하로 처리하는 등 연안 해역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시설 선정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에게는 9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및 포상금 지급과 해외 생태탐방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 강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하수행정은 물론 부산환경공단과도 상생 협력하여 친환경 생태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