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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매그넘빈트, 국내 최고 디지털 에이전시로 성장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매그넘빈트, 국내 최고 디지털 에이전시로 성장
서울 역삼동에 있는 매그넘빈트의 한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매그넘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에이전시에서 호흡을 맞춘 인력들이 뜻을 모아 만든 디지털 에이전시다.

기업명 'Magnumvint'는 라틴어로 '크다'라는 의미인 'Magnum'과 형용사적으로 '최고'라는 의미를 가진 'Vintage'의 조어다.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실제 매그넘빈트에는 '최고'가 가득하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인력들이 마케팅, 컨설팅, 디자인, 멀티미디어, 퍼블리싱, 개발 등 온라인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매그넘빈트는 이를 통해 업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 모든 성과를 가능케 하기 위해 직원들에게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와 '최고'의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직원 복지제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매그넘빈트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채널을 구축하는 웹에이전시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모바일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디바이스 서비스 컨설팅 구축 및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금융투자, KB국민카드, BMW서비스센터 등의 앱을 구축했으며 아이더, 11번가 등의 SNS, 바이럴 활동 등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매그넘빈트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재무 건전성 부분 강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 국제표준기구 인증 기업 및 웹 어워드 코리아 수상기업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디지털 에이전시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넘빈트는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서로 서먹함 없이 가족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기업 분위기가 장점이다. 자율적인 기업문화에 맞게 자율 복장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10 to 6' 단축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 입사 도우미 제도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빠른 회사생활 적응을 위해 멘토링 및 OJT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워킹맘 직원들을 위해서는 산전.후 휴가는 물로 육아휴직 제도도 제공하고 있다.

매그넘빈트는 필요 시 수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시에는 지원자들의 직무 수행 자세 및 상대방을 배려하는 소통 자세, 업무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