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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환갑.. 58년생 마돈나 근황

벌써 환갑.. 58년생 마돈나 근황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퀸 오브 팝'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만 60세 생일을 맞았다. 16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 CNN뉴스 등은 특별한 60대를 맞이한 마돈나의 근황을 소개했다.

1958년 8월 16일 태어난 마돈나는 이제 꽉 찬 60세가 됐다. 그는 60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는 중이다.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한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 빈국 말라위 아이들 돕기 모금을 시작해 31일까지 이어간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으며 본인이 낳은 두 자녀에 더해 말라위에서 입양한 네 자녀를 두고 있다.

1983년 데뷔한 마돈나는 최근 빌보드 싱글차트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싱글차트 출범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100명’을 발표했다. 1위는 비틀스였다.

작곡가, 배우로서도 활동한 마돈나는 올해 말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낼 계획이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