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데코페이브,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면 가족 해외여행 휴가 제공

데코페이브 임직원들이 부산 대저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데코페이브는 보도블록 생산 및 판매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2년 '도심 속 사람이 진정으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장 설립 첫 해 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데 이어 2년째에는 60억원으로 늘었다. 이 같은 성장세 비결은 데코페이브만의 혁신적이고도 과학적인 기술력이다.

재활용 자재와 파쇄석을 혼합한 친환경 자재, 야간 보행 안정성을 높이는 블록, 차량 미끄럼방지 블록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해 특허 출원까지 이뤄냈다. 데코페이브는 향상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사람이 가장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거리의 예술가'로 거듭나고 있다.

데코페이브의 블록 제품들은 친환경 시멘트와 자재를 사용해 도심 내 대기오염을 정화시키고 유지관리와 보수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집중호우에 의한 도시 홍수 방재 기능을 수행하거나 저류성능 확보로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킨다. 우천 시에는 블록 중심부로 빗물이 투과되도록 유도해 물고임 현상 방지는 물론, 차량 이동 시 발생되는 밀림현상을 방지하기도 한다.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 서울(Hi Seoul)' 기업으로 선정된 데코페이브는 올해 특허청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를 목표로 하는 데코페이브는 전국의 많은 길을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더 나아가,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이 데코페이브가 꿈꾸는 또 다른 목표다.

데코페이브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직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 워크샵 행사나 영화, 공연, 전시회 등 문화생활비 지원,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면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쉬 휴가 제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 지원 및 포상제도 운영,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대상 가족 여행비 지원 등도 시행하고 있다.

데코페이브는 서류전형과 실무자 면접, 심층면접 등을 통해 직원을 뽑고 있다.

데코페이브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데코페이브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mail]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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