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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사진전 통해 ‘평화 메신저’ 선발

파주 사진전 통해 ‘평화 메신저’ 선발
2017 파주전국평화사진 공모전 입선-최창식-그대로 멈춰라. 사진제공=파주시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평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자 ‘제4회 파주전국평화사진 공모전’ 응모작을 오는 10월2일까지 접수한다. 당선작은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40만원, 동상 3점 각 30만원, 가작 5점 각 20만원, 특별상 5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 주제는 평화 관련 자유 작품으로 파주 문화예술, 관광, 역사, 농촌풍경 사진을 우대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1인당 4점까지 접수 가능하다. 단 국내외에 발표한 적이 없어야 한다.

접수는 우편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파주시 와석순환로 415, 운정행복센터 2층) 10월2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40만원, 동상 3점 각 30만원, 가작 5점 각 20만원, 특별상 5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입상-입선작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되며 저작권은 파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에 귀속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중순경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시상식 및 작품 전시는 11월9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파주전국평화사진 공모전은 파주시 후원으로 2015년도부터 시작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입상 작품은 파주시 홍보 등 공적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세계 유일의 평화·안보관광,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