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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트리플하이엠, 네이버 등 업계가 인정한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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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트리플하이엠
빅데이터로 정확한 마케팅.. 숙련된 전문 인력만 170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트리플하이엠, 네이버 등 업계가 인정한 광고대행사
서울 가산디지털1로에 위치한 트리플하이엠 본사 사무실 전경. 트리플하이엠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광고 플래닝을 제안하고 있다.

트리플하이엠은 검색광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이럴, 디스플레이 광고 등 온라인 광고의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온라인 광고 업계는 정보기술(IT) 산업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트리플하이엠은 수동적인 광고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없는 판단에 따라 빅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광고 플래닝을 제안한다. 장기근속을 통해 숙련된 노하우를 지닌 170명의 전문 인력이 효율적인 로드맵을 구상한다.

현재 트리플하이엠은 업계에서 인정받아 네이버의 공식 광고 대행사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베이, 다음카카오 등 대형 매체사가 트리플하이엠과 함께 하고 있다. 2016년엔 중국 최대 온오프라인연계형(O2O) 서비스 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과 음식 관광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플하이엠은 소통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리 광고 효과가 뛰어나도 지속되지 않는다면 효율적인 마케팅이라 할 수 없다. 어느 곳이든 마케팅을 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매출 상승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트리플하이엠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고 이러한 연속성을 만들어 낸다. 마케터의 전략에 고객이 공감하고 이를 토대로 도출된 결과에 고객이 감동하는 마케팅, 트리플하이엠의 진심 어린 전략은 매출 상승을 통한 성장가도를 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트리플하이엠은 장기근속 직원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와 직원이 서로 존중하며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기업문화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 트리플하이엠은 능력에 따른 직급과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급의 경우 매년 2회 인사평가를 실시한다. 기본적인 승진체계가 있지만 별도로 성과와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후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직원들에게 조기 승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마케팅 부서는 기본급을 바탕으로 인센티브제를 택하고 있어 달성 매출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업무 진행 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채용시기는 신입사원의 경우 정시채용, 경력직 사원은 수시 채용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채용 과정에서 반드시 업계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