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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엠서클, 19년 노하우 '병의원 컨설팅' 펼쳐

(40)엠서클
휴가 본인승인으로 연차 자유롭게
탄력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 운영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엠서클, 19년 노하우 '병의원 컨설팅' 펼쳐
엠서클 임직원들이 지난해 전사 체육대회인 '엠서클 판타스틱 페스티벌'에 참여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엠서클 제공

엠서클은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업분야은 헬스케어 온라인몰, 헬스케어 포털 서비스, 병의원 컨설팅 등으로 나뉜다.

헬스케어 온라인몰 사업은 국내 최초의 약국 의약품 오픈마켓 '더샵 약국몰', 원내 의약품 오픈마켓 '더샵 병원몰' 등이 있다. 헬스케어 포털서비스는 월 300만명이 이용하는 헬스케어 포털 '하이닥'과 의사 전용 포털 '닥터빌'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19년의 노하우를 지닌 '병의원 컨설팅' 사업을 통해서는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영업이익 105%의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한 엠서클은 혁신적인 IT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좌석이 지정돼 있지 않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시행하고 있는 엠서클은 팀원부터 대표까지 열린 소통이 가능한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휴가 본인승인제도를 통해 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연차 외 리프레쉬 휴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한 휴가비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면서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교육 제도, 탄력근무제 확대, 건강검진과 사내 코어센터를 통한 건강지킴이 제도, 힐링 프로그램은 물론 매주 마지막 수요일은 조기퇴근과 문화생활 지원금을 주는 마수엔 제도, 사내 어린이집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운영중이다.

IT와 헬스케어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영역이다. 엠서클은 IT와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에 대한 준비와 경험을 보유한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채용은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진행된다.

엠서클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엠서클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