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에 CJ헬스케어 김봉태 부장(사진)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장은 국내 30호 신약인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5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은 JW중외제약의 차주영 부장, 에이비엘바이오 유원규 상무이사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제5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은 JW중외제약 편도규 상무, 오토텔릭바이오 노시철 부사장, 제일약품 박지선 부장, 코오롱생명과학 김상용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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