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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플러스, 중소 면세점 최초 특허권 4개 획득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시티플러스, 중소 면세점 최초 특허권 4개 획득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시티플러스 면세점. 시티플러스는 인천공항에 총 7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4개의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시티플러스 제공
시티플러스는 지난 2010년 면세사업을 시작한 강소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각각 5개, 2개 매장이 있으며 4개의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음을 대표하는 상권인 신촌역에도 진출했다.

시티플러스는 면세점 트렌드의 변화와 시장환경 분석을 비롯해 매장 구성 및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을 하고 있다.

경북 문경 오미자와 강원도 영월 꿀 등 국내 지역특산물 홍보·면세유통, 브랜드 상품 개발, 해외수출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시티면세점은 올해 2월 닐슨컴퍼니 중소·중견 면세점 분야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티플러스는 직원들간 자유로운 소통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직원들은 다양한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임직원 해외 출국 시 면세품 할인 제도를 시행하며 프랑스 칸, 싱가폴 등 해외 면세박람회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2외국어 강의 지원, 건강검진비 제공, 공항 셔틀버스 운행 등의 복지제도도 갖췄다.

시티플러스는 Vision(꿈), Integrity(진실성), Professional(전문가 의식)을 함양한 인재를 추구한다. 꿈과 목표 의식을 토대로 도전하는 인재, 타인을 배려하며 동료와 협력할 수 있는 인재, 전문성을 갖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시티플러스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시티플러스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