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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우수직원 여행 보내주고 포상제도 두둑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DHL코리아, 우수직원 여행 보내주고 포상제도 두둑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서울 독막로에 있는 DHL코리아 본사 사무실.DHL코리아 제공
국제특송회사 DHL코리아는 2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직원과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특송물류회사다. 197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해 40여년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DHL코리아의 경우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8개 서비스포인트를 운영한다. 집하된 수출화물과 전 세계에서 발송된 수입화물은 DHL 인천공항 물류센터에서 공항업무과 물류전문가의 손을 거쳐 목적국가와 전국 배송지로 분류된다. 최첨단 자동 분류시스템과 첨단 X-RAY 장비, 자동화 무게 측정 장비로 시간당 약 최대 1만3500개, 연 평균 750만건, 5만t의 화물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DHL코리아는 외국계 기업답게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갖췄다. 매년 아시아 23개국에서 선발된 우수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포상 여행을 보내주며 분기별 칭찬사원, 올해의 직원, 장기근속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직무별, 직책별 교육을 제공하며 사외 영어교육, 사이버 강좌, OA교육 등 직원들의 역량 발전에도 회사가 적극 나서고 있다.

자녀 학자금 지원, 사내 대출제도, 단체보험·질환 의료비 지원, 직원 종합 건강검진 등의 복리후생제도를 제공하며 전국 40여개에 직원들을 위한 연중휴양시설을 운영한다. 마라톤, 축구, 볼링, 밴드부 등 15개 동호회도 지원한다.

DHL코리아는 내부에 공석이 발생할 경우 해당 포지션을 뽑는 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뽑고 있다. 인재풀을 미리 보유하기 위해 지원서를 상시로 접수받는다. 지원서 작성 시 해당 직무와 관련된 경험 및 기술을 기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자기소개 부분에서는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이나 스킬을 이해하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DHL코리아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DHL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