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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公 자회사로, 인천공항 제반시설 관리[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公 자회사로, 인천공항 제반시설 관리[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인천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공항시설관리 사무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의 직원들은 인천공항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한다. 인천공항시설관리 제공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인천국제공항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교통주차시스템, 셔틀트레인·자기부상열차 운영 및 유지관리, 자원회수시설 운영, 공항소방대 운영, 환경감시시설 운영, 수하물처리유지관리 등 공항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제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취지에 맞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협력사 근로자들의 안정적 고용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항은 눈에 보이는 장소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자율성을 중시하면서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반기마다 사용 가능한 복지 포인트 제공을 통해 선택적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위기,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인 복장, 다양한 사내 동호회 운영, 사내 피트니스센터 운영, 직원들을 위한 건강관리실 및 쉼터 운영, 구내식당 운영 등도 지원한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공항 관리, 설비, 수리, 텔레마케팅, 정보통신 등 직무 별로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모집 분야에 따른 자격 기준을 미리 준비하고 잡코리아 채용공고를 수시로 확인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도전정신과 사명감,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

인천공항시설관리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인천공항시설관리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