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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2030 직원들 모여 워라밸 조직문화 구축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즐거운, 2030 직원들 모여 워라밸 조직문화 구축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즐거운 직원들이 우수사원 표창을 받은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즐거운 제공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즐거운은 국내 최대 SNS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각종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는 기업이다.

카카오톡 등 대형 플랫폼 & 채널에서 모바일 쿠폰을 판매하는 '모바일 쿠폰 B2C 사업'과 우리은행 온라인 프로모션, 삼성생명 보험가입 사은품 등 '모바일 쿠폰 B2B 사업', 브랜드 전용 모바일 쿠폰 시스템 자체를 구축하고 납품하는 '모바일 쿠폰 솔루션 사업'을 운영한다.

LG U+, CGV, 이마트와 같은 대형 브랜드와 제휴를 맺으며 매년 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난해에는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을 통해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강소기업', 신용보증기금 주관 'IPO 후보기업',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이베이코리아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됐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NICE평가정보 주관 '2018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등도 받았다.

직원들의 주 연령층은 20~30대로 조직문화가 굉장히 유연하며 직원들의 워라밸 조직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매월 구성원들 의견을 취합해 점심시간 연장, 매월 이벤트로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지급, 3년 단위로 장기근속자에게 휴가 3일 및 포상금 지원, 매월 1회 원하는 2시간 늦게/일찍 출퇴근 가능, 회사 자문 변호사에게 개인적인 법률 상담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운영한다.

즐거운은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을 통해 1차면접(부서장, 인사담당자), 2차면접(임원면접)을 통해 처후협의 후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채용 시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사전 파악을 통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채용과정에 임하는 지원자를 선호한다.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즐거운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