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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에프, 자체 브랜드·OEM으로 200여종 냉동만두 생산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지엠에프, 자체 브랜드·OEM으로 200여종 냉동만두 생산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지엠에프는 풀무원, 해태 등 국내 유수 브랜드는 물론 영국, 프랑스 등 해외 20여개국에 만두를 공급하는 냉동만두 전문기업이다. 2008년부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한 결과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그루(all groo)라는 자체 브랜드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풀무원, 한성기업, 롯데마트, 동원F&B 등 OEM 생산으로 20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며 전문 무역상사로서 만두, 면류, 음료 등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한다.

또 파리 현지 브랜드인 '메종 드 꼬레'를 통해 마르쉐(MARCHE), 일 드 프랑스(IL DE FRANCE) 20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영국 현지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레시피로 영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 브랜드 ITSU(영국)도 있다.

지난해에는 냉동밥 전용라인 즉석조리식품 2공장을 증설해 냉동밥, 컵우동, 음료, 라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특화된 만두를 더욱 활성화해 웰빙 트렌드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시장 조사, 해외 마케팅 전략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식품을 세계화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엠에프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인드로 식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편안한 출퇴근을 위한 통근버스 운영은 물론 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숙사도 운영한다. 이외 직무교육비 제공,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시 지원금 지급, 주기적인 연수와 박람회 참관 지원 등으로 직원들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매년 우수 직원 선발 및 포상 등을 운영한다.


지엠에프는 정기채용과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데, 정기채용은 매년 성수기인 가을에 진행하며 생산공정근무자는 수시로 채용한다.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지엠에프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