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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포스터 "스마트워치 이해도 높은 인재는 언제든 환영"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앱포스터 "스마트워치 이해도 높은 인재는 언제든 환영"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9 청년희망 슈퍼기업]
앱포스터 UX디자인팀 정민하 팀장 앱포스터 제공
앱포스터는 '미스터 타임' 플랫폼을 서비스하며 스마트워치 밴드 스토어를 운영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미스터 타임은 스마트워치 전용 앱으로 다양한 운영체제(OS)와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스마트워치 화면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적용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데 그 수가 약 70만개에 이른다. 또 브랜드 자체에서 제공하는 400개 정도의 프리미엄 콘텐츠도 있다. 날씨, 배터리 용량, 걸음수 확인, 칼로리 환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앱포스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는 '슈퍼 디자인 클래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협업한 마트워치페이스와 워치밴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직원들의 저녁 있는 삶을 중시하는 앱포스터는 야근을 지양하며 부득이하게 야근 시 석식 제공은 물론 시간당 1.5배의 초과근무 수당을 지원한다. 탄력근무제 시행과 자유로운 연차 사용은 물론 기본 연차 외에 여름휴가 3일을 추가로 제공한다. 6년 근속 시 장기근속 포상을 수여하며 상·하반기 우수사원을 선정해 2박3일의 포상휴가 및 포상금도 지원한다.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은 성장기이기에 스마트워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채용 시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앱포스터는 스타트업인 만큼 채용 시 학벌 등의 스펙을 거의 보지 않는다. 채용 부문은 대부분 개발자와 디자이너이기에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지만 프로젝트별 협업이 많아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게 평가한다.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면접, 임원 및 대표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앱포스터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앱포스터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