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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行藏進退(행장진퇴)

갈 행 감출 장 나아갈 진 물러날 퇴

'시류에 따라 나아가고 물러선다'는 뜻. 처신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다. 장자(莊子)가 "처신이란 나아가고 물러설 때를 잘 헤아릴 줄 아는 것이다. 때론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때론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한 데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