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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래 하 돌 석 위 상 누대 대

'축대를 쌓다 돌이 모자라자 아랫돌 빼서 윗돌로 쓰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 근본적인 대책을 찾지 않고 임시로 대충 돌려막는다는 말이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미봉책(彌縫策)이다. 비슷한 속담에 '언 발에 오줌 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