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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핑, 별도 유급휴가까지.. '워라밸' 제도 풍성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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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핑, 별도 유급휴가까지.. '워라밸' 제도 풍성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텐핑 휴게실에서 직원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텐핑 제공
텐핑은 SNS 발달과 함께 누구나 퍼포먼스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1인 마케팅시대에 광고주와 1인 마케터를 이어주는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이다. 지난 2015년 제일기획 사업계획 공모 프로젝트 '비욘드 제일(Beyond Cheil)'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고, 사내 TF에서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텐핑은 광고비를 실시간으로 정산·배분하는 애드테크 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비스를 오픈한 지난 2016년 16억원의 매출에서 2년 후 130억원으로 성장했고 설립 4년만에 누적 투자 유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보유한 6개의 특허 기술을 토대로 전국에서 '텐핑스쿨'을 운영하며 퍼포먼스마케터 육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텐핑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라이프 유급휴가' 제도를 운영해 연차와는 별도로 결혼 준비, 가족 간병, 또는 병가를 위한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육아반차' 제도를 통해 연 6회 육아를 위한 반차를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외 당일 사용이 가능한 반반차 제도인 '해피아워', 개인 사정으로 부재 시 추가 근무가 가능한 '브레이크 타임제', 입사 2년 후 매 2년마다 한달 간 회사 외 공간에서 업무가 가능한 '리모트 워크' 등 다양한 근무시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텐핑은 결과를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답게 '묻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만들어 갈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찾고 있는 텐핑은 채용 시 경력직 지원자들은 직무 능력과 해당 업무에 대한 경험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신입직의 경우는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우려는 의지'를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텐핑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텐핑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