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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상선, 65년 한우물..신뢰 받는 해운물류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태영상선, 65년 한우물..신뢰 받는 해운물류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서울 소공로 소재 태영상선 사무실 전경. 태영상선 제공
태영상선은 1955년 설립된 중견 국적선사다. 1976년 한-일간 재래 정기선 서비스 시작 이후, 60여 년 이상의 재래선과 컨테이너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영상선은 1991년 포스코와 철강수송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전용선을 운영하며 한-중-일간 적시, 적기의 철강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철강재 수송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3대 메이저 조선업체와 장기대량화물운송(COA) 계약을 맺어 엄격한 운송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 오랜 벌크 사업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항로 다변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컨테이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 정시율 확보를 위해 힘쓰며 컨테이너 서비스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선사로 도약하고 있다.

태영상선은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무자 개인의 업무 지식함양 및 역량개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근무 분위기도 야근이 많지 않아 직원들이 균형 잡힌 일과 생활이 가능한 편이다. 특히 해운 서비스 업무 특성상 업무 과정에서 각 부서 간 협조가 필수이기 때문에 직원들 간 교류가 많아 끈끈한 유대감도 자랑하고 있다.

또 사내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커피, 차, 스낵 제공 및 임직원들의 취미생활 지원을 위해 사내동호회 운영 및 활동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 본인 학자금 지원은 물론 임직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생활 지원을 위한 대여금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태영상선은 수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인적성검사, 3차 실무자면접, 4차 임원면접, 5차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는 채용 시 자신감, 적극성, 지원 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식수준, 조직적응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경력사원의 경우는 유사 업무 경력과 역량, 리더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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