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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道謀是用(도모시용)

길 도 꾀할 모 옳을 시 쓸 용

'집을 지을 때 길을 가는 사람들과 상의를 한다'는 뜻. 지나는 행인들마다 의견이 제각각이라 결국 남의 말만 따르다 집을 짓지 못했다는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줏대없이 남의 말만 따르다가 일을 망쳐버린다는 뜻.

<출전:詩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