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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가장 잘 아는 콘텐츠 마케팅 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대학내일

20대를 가장 잘 아는 콘텐츠 마케팅 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서울 도화동에 위치한 대학내일 사무실에 있는 직원휴게실 전경 대학내일 제공
대학내일은 1999년 대학생활 문화 정보 주간지로 출발해 현재는 20대를 가장 잘 아는 유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카페 '아웃캠퍼스'를 운영하며 20대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전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내일은 LG드림챌린저, 현대자동차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등과 같은 주요 기업들의 20대 타겟 마케팅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대학내일은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영상 중심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드는 비디오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자회사 '에릭 스팩토리'를 설립했으며, 세부 타깃팅과 높은 품질의 데이터 수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 '리서치팩토리'도 운영하고 있다. 리서치팩토리는 100만 명 이상의 국내 패널과, 전 세계 60여 개국 1600만 명의 해외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에 대한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월에는 합작법인의 형태인 PR회사 'NPR'도 출범했다.

20대를 타겟으로 연구하는 기업인만큼 대학내일의 직원 평균 연령도 28.9세로 젊다.


인재상 역시도 뾰족함, 씩씩함, 따뜻함을 키워드로 씩씩하고 진취적인 기업문화에 맞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경력직의 경우는 업무 경력과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며, 신입직은 자신의 경험과 직무와의 연계성을 찾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