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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 相濡以沫 (상유이말)

서로 상 적실 유 써 이 물거품 말

'물거품으로 서로를 적셔준다'는 뜻. 샘물이 말라붙었는데 물고기들이 침으로 서로를 적셔주며 숨을 쉬고 있더라는 장자의 우화에서 유래한 말이다. 다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은 힘이나마 남을 돕는 행동을 비유.

<출전:莊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