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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물류시장을 선도할 젊은 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디엔비로지스틱스

차세대 물류시장을 선도할 젊은 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울산항 신항에 위치한 디엔비로지스틱스 회사 전경 디엔비로지스틱스 제공
울산항 신항에 위치한 디엔비로지스틱스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신생 물류 전문 기업이다. 울산항 신항은 동북아 오일 허브를 목표로 복합물류단지 조성 및 고부가가치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디엔비로지스틱스의 슬로건은 '급변하는 물류시장을 빠르게 감지하고 도전정신을 통해 성장한다'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정신을 담고 있다.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설비와 장비에 효율적으로 투자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엔비로지스틱스는 신입사원에게 멘토링 제도 등 각종 업무교육을 실시해 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채용과정에서는 지원자의 스펙이나 경력보다는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도전정신과 배움의 의지만 있다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내부 교육을 통해 충분히 갖춰 나갈 수 있어서다.

실제 수습기간에는 OT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에게는 자격증 수당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해상보험 가입은 물론, 직원들의 경조사 발생시 경조금과 함께 경조휴가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목표달성에 따른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디엔비로지스틱스는 서류전형, 그룹 또는 개별면접, 건강검진의 과정을 거친 상시채용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격증,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물류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관심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채용된 신입사원의 경우 멘토링 제도 및 직무기본소양 교육 후 정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