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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경영 실천하는 넘버원 푸드서비스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한국맥도날드

사람 중심 경영 실천하는 넘버원 푸드서비스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맥도날드 직원들이 매장에서 활짝 웃고 있다. 맥도날드 제공
'전 세계 100여 개국 3만8000여개의 매장에서 매일 6900만명이 이용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들이 찾는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이자 세계 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에 설립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이자 음식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 환경적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Scale for Good' 글로벌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에 동참해 '온실가스 감축', '지속 가능한 원재료',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친환경 포장재', '청년 고용' 등 5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각 과제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단순한 '햄버거 회사'가 아닌 햄버거를 서빙하는 '사람들을 위한 회사'로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과 동일한 과정으로 레스토랑의 운영부터 QSC&V(품질·서비스·청결함·가치) 서비스 정신, 리더십, 경영기획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계 대학교 입학 시 직원들에게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일학습병행제 운영, 어학원 수강비 및 혜택도 회사가 직접 지원하고 있다.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절반 가량은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직원들로,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특히 우수사원 포상제도를 통해 우수사원들은 본사 월드와이드 컨벤션 초대 및 특별 포상 및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분기별 레스토랑 관리직 채용과 함께 상시채용을 통해 본사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시에는 맥도날드의 세 가지 문화 '고객 중심의 문화', '함께 하여 더 나은 문화', '먼저 나서서 이끄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는 자질과 성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