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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축부터 솔루션까지, 전방위 IT 서비스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이노트리

시스템 구축부터 솔루션까지, 전방위 IT 서비스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이노트리 사무실 입구
이노트리는 금융 서비스부터 빅데이터 컨설팅까지 정보기술(IT) 전반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금융·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데이터베이스(DB)·인프라 컨설팅, 표준·품질·수집·분석, AI·빅데이터·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영상분석 및 지식관리 연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트리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 롯데, SK, 현대 등 유수 대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높은 품질의 IT서비스를 제공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 2016년에는 기술보증기금 A+ Members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월드클래스 강소기업 대상,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 브랜드쇼핑몰 분야 대상을 차지하며 IT서비스 그룹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기업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행복을 창조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 이노트리는 직원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다. 직원들은 프로젝트에 따라 유동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하는 장소, 함께하는 동료가 업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3년 이상 근무 시 2주간의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멘토링 및 실무교육을 통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지원은 경력직에게도 열려 있다.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직무관련 외부교육, 세미나, 전시회 참가 시 교육비지원, 사내 세미나 등이 있으며, 사내 강의나 발표를 할 경우 발표자에게 상품권 및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입직 채용의 경우는 상하반기 채용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경력직의 경우는 상시로 채용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1차면접, 2차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신입직은 업무 열정과 성장 가능성 등을, 경력직은 프로젝트 경력 및 업무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