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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로 대상그룹 정보센터 IT인프라 이전

신세계아이앤씨는 종합식품기업 대상그룹 정보센터의 모든 IT인프라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기술을 활용해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로 성공적으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상그룹의 정보센터 이전 시 안정성을 목표로 약 3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서버, 스토리지 등 380여대의 IT인프라를 24시간만에 이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대상그룹 정보센터 이전에는 지난 2019년 수행한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 이전 프로젝트의 노하우가 담겼다. 이전 시 수반되는 시스템 영향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HCI 기술 기반으로 대상그룹의 주요 IT 시스템을 옮겨 장애에 대비했다.

IT인프라 이전을 위한 철저한 사전 검증과 실제와 동일한 모의훈련 및 사전이전을 통해 이전 절차를 검증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