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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남태윤·김상도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 실패

[파이낸셜뉴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이 이틀째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남태윤과 김상도는 25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627.2점, 625.1점을 쏴 12위, 24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오전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도 결선 진출자가 나오지 않았다. 추가은과 김보미는 각각 16위, 24위에 그쳤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