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투쟁에 연대합니다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투쟁에 연대합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가 청소경비 노동자 처우 개선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투쟁에 연대합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가 청소경비 노동자 처우 개선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투쟁에 연대합니다
최근 연세대에서 재학생 3명이 임금 인상과 샤워실 설치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청소노동자를 상대로 형사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연세대 재학생들이 교내 청소경비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면서 학교 측에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연세대 비정규직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6일 신촌캠퍼스 백양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으로서, 교육기관으로서 연세대의 책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