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세리정보기술(이금모 대표)의 직장 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리정보기술주식회사는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1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20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 중이다. 지난 4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세리정보기술 적십자봉사회는 세리정보기술주식회사의 직장 내 봉사회로써 기업의 나눔홛동에 동참하려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됐다.
이날 결성식에는 강용식 세리정보기술봉사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적십자 봉사원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이금모 세리정보기술 대표는 ”작은 알갱이 같은 움직임이 모여 큰 덩어리를 이루어 더 커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세리정보기술은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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