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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복지 사각지대에 생활용품 후원

애경산업, 복지 사각지대에 생활용품 후원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와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서 충남 금산군과 '희망나눔곳간'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희망나눔곳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산군민을 위해 사회적 후원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창고형 상시 지원센터이다.

현재 금산군 복수면 희망나눔곳간 포함 총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