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저녁,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된 텐텍㈜의 ‘텐르네상스 텐텐리프팅 세미나’ 모습./사진=텐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텐텍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텐르네상스 텐텐리프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경성의 모던보이&모던걸처럼 복고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콘셉트를 연출해 의료진, 병원 관계자, VIP 고객들과의 네트워킹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텐텐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인 텐쎄라와 단극성 고주파(RF) 장비인 텐써마를 병행하는 리프팅 프로토콜로, 두 에너지의 강점을 하나의 시술로 통합해 즉각성과 지속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너지 전략이다.
이날 연사로 나선 김종명 디바성형외과 원장은 ‘텐써마(10THERMA) & 텐쎄라(10THERA)’ 병행 치료 메커니즘’이란 주제로, 두 장비의 에너지 방식 차이와 병행 시너지, 환자 만족도 및 피부 반응, 시술 프로토콜 등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텐텍은 모노폴라 고주파 미용의료기기인 ‘텐써마’를 개발, 국내외 누적 판매 1100대를 넘어선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회사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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