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홍종욱 이사장이 오는 10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공단 서해지사 회의실에서 충청권역 어업인·민간단체 대상 현장간담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현장간담회는 매월 지역과 참석자를 달리해 공단 이사장 주재로 진행되는 행사로, 어업인·민간단체 등 공단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특히, 7월 충청권역 현장간담회는 충청남도,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충청권역 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의 공단의 주요 고객들이 참석하여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부산권역(3월), 전남·전북권역(4월), 강원권역(5월)의 주요 고객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고 매월 지역과 참석자를 달리해 진행할 계획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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