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감사원에서 677개 심사 대상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자체감사 활동 및 내부통제를 심사해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심사기준은 기관 차원의 자체 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50%),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20%), 자체감사활동 성과(30%)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사학연금은 감사원 심사지표 개편 등에 맞춰 내부통제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운영을 위한 제규정을 신설했다. 기관 윤리경영 실현 및 체계 구축을 위한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타공공기관 133개 기관 중 3위를 자치해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류춘열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 등급 달성은 이사장 및 경영진과 함께 추진한 내부통제체계 구축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해,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31 09:56:35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30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공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사학연금은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과 더불어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TP타워를 준공함에 따라 창립 기념식은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겸해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회 주요 인사, 공단 역대 이사장, TP타워 건축 관계사 등 많은 외빈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송하중 이사장은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군 TP타워 개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이번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사학연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30 18:33:16[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30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학연금 임직원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회 주요 인사, 공단 역대 이사장 등 많은 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하중 이사장의 기념사와 이 부총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TP타워 개관 테입컷팅, 공단 연혁 및 TP타워 건축 경과보고, 미래비전 선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송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학연금은 1974년 설립해 50년이 흘러 현재 약 45만명의 교직원과 27조원의 기금규모로 성장했다. 교직원의 지원과 공단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학연금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복지체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축사에서 "공단의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저출산·학령인구 감소, 노령인구 확대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사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학연금 여의도 TP타워는 공단 보유 서울회관의 건물 노후화에 따라 재건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기금의 장기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준공됐다. TP타워는 지하 6층, 지상 42층으로 연면적 약 4만3000평 규모다. 지난 2월말 준공되어 4월말부터 사학연금의 입주가 시작됐다. 향후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의 기관이 임차해 사용할 예정이다. 송 이사장은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군 TP타워 개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TP타워 개관 기념식 행사를 기점을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사학연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재정 안정화를 추진해 2023년 기금운용 수익률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4월말 기준 기금운용 수익률 4.8%, 운용수익 1조 1,510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30 16:15:01[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30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공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학연금은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과 더불어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TP타워를 준공함에 따라 창립 기념식은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겸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학연금 임직원뿐만 아니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회 주요 인사, 공단 역대 이사장, TP타워 건축 관계사 등 많은 외빈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송하중 이사장은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군 TP타워 개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이번 TP타워 개관 기념식 행사를 기점을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사학연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학연금의 재정 안정화를 추진해 온 노력을 통해 2023년 기금운용 수익률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4월말 기준 기금운용 수익률 4.8%, 운용수익 1조 1,510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30 15:36:41[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티피(TP)타워에서 열리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의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다. 사학연금은 1974년 출범 이래로 지난 50년간 사립학교 교직원의 동반자로서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약 45만 명에 이르는 가입자의 복리후생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공단 TP타워는 향후 임대경쟁력 및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해 기금의 안정화와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기관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총리는 “공단의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저출산·학령인구 감소, 노령인구 확대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사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30 11:53:2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정년(명예)퇴직 예정 교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2024년 제1차 퇴직예정 교직원 퇴임대비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학연금제도 및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퇴직자를 위한 자산관리 및 절세 특강, 경력관리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 한방맞춤 건강관리 특강으로 이루어지며,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노후 준비와 퇴직 후 생활에 대한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생 3막을 앞둔 교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이 퇴직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고자 시행해 온 퇴임대비연수는 1999년부터 많은 교직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4차에 걸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연수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을 위해 지역별 퇴임대비 설명회와 공단 통합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30 11:38:27창립 50주년을 맞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새시대를 개막한다. 사학연금은 새 보금자리인 서울 여의도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 학술 세미나를 신축회관인 TP타워에서 29일 개최한다. '사학연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세대와의 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학연금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제도 대응 방안에 대해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 등 학계 연금 전문가의 논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세대 양재진 교수의 '사학연금, 앞으로 100년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로 지난 50년간 사학연금이 쌓아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 50년의 방향성을 제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장인 김연명 교수(중앙대학교)를 비롯하여 석재은 교수(한림대학교), 남찬섭 교수(동아대학교), 김영미 교수(상명대학교), 박정수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참여한다. 윤홍집 기자
2024-05-28 18:04:13창립 50주년을 맞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새시대를 개막한다. 사학연금은 새 보금자리인 서울 여의도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 학술 세미나를 신축회관인 TP타워에서 29일 개최한다. '사학연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세대와의 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학연금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제도 대응 방안에 대해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 등 학계 연금 전문가의 논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세대 양재진 교수의 ‘사학연금, 앞으로 100년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어, 지난 50년간 사학연금이 쌓아온 성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사학연금이 나아가야할 미래 50년의 방향성을 제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장인 김연명 교수(중앙대학교)를 비롯하여 석재은 교수(한림대학교), 남찬섭 교수(동아대학교), 김영미 교수(상명대학교), 박정수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참여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함께한 50년을 넘어 미래세대와 함께할 다가올 50년을 위해 사학연금 지속가능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직원의 미래행복 실현을 위한 사학연금제도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학술세미나 다음날인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28 10:20:55[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에서 선정하는 2024년 자원봉사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동판수여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민관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책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7개소, 민간기업 7개소, 금융기관 5개소, 병원 4개소, 대학교 3개소, 단체 3개소가 참여하는 대규모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4개 기업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동판수여를 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사학연금이 선도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대전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 수여 기관에 선정됐다. 송하중 이사장은 “공단은 그 동안 사학연금 각 지역별 센터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다양한 성과를 실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민관협력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동반 상생과 퇴직교직원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23 10:23:07[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무등산 국립공원 너와나목장 자연숲에서 지난16일 생태복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태복원 봉사활동은 사학연금,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등이 협력하여 너와나목장 자연숲에 서식하는 외래종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보호해 야생생물과 무등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건강하게 상호공존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무등산 국립공원은 최근 평두메습지가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지질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생물 서식처로 인증받은 것이기에 이번 생태복원 사업은 환경보호와 관광 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매우 깊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사학연금에서는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이 생태복원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활동 후 임직원 모금을 기반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송 이사장은 “무등산국립공원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주상절리대 등 생태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자원이므로 공단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앞으로도 다방면의 생태보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20 10: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