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8/22 오전9시32 기준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의 이슈 핵심 내용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무소속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캠프에 합류할 가능성을 고려 중임. 케네디의 러닝메이트인 니콜 섀너핸은 트럼프와 연합하는 것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 섀너핸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것과 트럼프와 단일화하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케네디의 지지를 받으면 그에게 행정부 직책을 줄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힘. 케네디의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은 5%로 낮은 편.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무소속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트럼프 캠프에 합류할 가능성을 고려 중이며, 러닝메이트인 니콜 섀너핸은 트럼프와 연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트럼프는 케네디의 지지를 받으면 행정부 직책을 줄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의료AI] 이슈 관련 종목 : 딥노이드, 코어라이소프트, 루닛, 드림씨아이에스, 신테카바이오 ☆ AI관심 종목 : 에이프로젠, 대원전선, GS글로벌, 제룡산업, 윙입푸드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2 09:43:41AI의 이슈 핵심 내용 : 삼성전자 투자: 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Element Biosciences)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 2017년 설립, DNA 시퀀싱 기술 보유. 2022년 중형 DNA 시퀀싱 기기 ‘아비티’ 출시. 2억7700만 달러의 시리즈 D 투자 유치. DNA 시퀀싱의 활용: 유전적 변이 확인, 질병 예측 및 조기 발견, 맞춤형 치료법 개발 등. 양사의 협력: 삼성전자의 AI와 디지털 헬스 기술, 엘리먼트의 DNA 분석 기술 결합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 미래 전망: 정밀의료,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실현에 기여 예상. 엘리먼트의 비용 절감 및 기술 정확도 향상 기대.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엘리먼트는 2017년에 설립되어 DNA 시퀀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시리즈 D 투자로 2억77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엘리먼트의 DNA 분석 기술과 자사의 AI 및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DNA 시퀀싱 기술은 유전적 변이 확인, 질병 예측 및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으로 정밀의료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의료AI] 이슈 관련 종목 : 보로노이, 코어라인소프트, 신테카바이오, 뷰노, 루닛 ☆ AI관심 종목 : 휴림로봇, 에이프로젠, 제주맥주, 일신석재, 두산로보틱스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2 11:17:0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해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자사 AI 신약 플랫폼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56㎡(17평) 규모의 단독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나흘간 40여곳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행사 첫날 이례적으로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신테카바이오 AI 신약 플랫폼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파트너링 행사와 별도로 행사 기간 수백 개의 회사와 부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와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선행적으로 도출한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DB)인 STB 런치패드(STB LaunchPad) 서비스와 AI 신약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 암백신 개발에 활용 가능한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 항체신약을 위한 ‘에이비-에이알에스(Ab-ARS™)’가 주목을 받았다. STB 런치패드 서비스는 선행적으로 도출 및 실험 검증이 완료된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시작할 수 있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원하는 타깃에 대한 유효물질 발굴이 보장된다. 특히 신약개발에 관심이 있는 많은 잠재 고객사가 이 플랫폼을 통해 합성신약에서 바이오의약품까지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테카바이오가 기존의 합성신약에서 확장해 암백신 및 항체신약까지 자체 구축한 AI 슈퍼컴 인프라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굴 및 최적화를 할 수 있는 역량에 관심을 보였다. 회사는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연결된 기업들과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업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4777억달러 규모이며 2018~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11.5% 성장했다. 2022년 매출액 기준으로, 미국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62.9%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이 지속 확대 중이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AI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대 1 미팅에서도 신생항원 및 항체예측 등 바이오의약품 플랫폼에 대한 클라이언트들의 관심이 높았다.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이사는 “지난해보다 클라우드 슈퍼컴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상승한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제까지 참여했던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 중 가장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고 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후속 미팅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07 13:42:54[파이낸셜뉴스] 신테카바이오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충남대병원 의과대학 송익찬·권재열 교수 연구팀와 함께 ‘NEO-ARS’로 발굴한 암 신생항원을 발굴하고, 신생항원에 대한 면역적 유효성을 평가한 공동연구 결과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와 충남대 의과대학 최수영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인공지능(AI) 플랫폼 ‘NEO-ARS’를 활용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 타깃 신생항원을 발굴하고, 환자들의 말초 혈액을 이용해 암 신생항원에 의해 유도되는 T세포 반응을 체외(ex vivo) 실험으로 확인했다.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 정상형 펩타이드는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은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지 않았지만, 동일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는 신생항원 펩타이드는 해당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인터페론 감마(IFN-γ)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유도했다. AML은 재발율이 높고 고강도로 진행되는 항암화학요법의 독성이 강해 현재의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암 신생항원을 활용한 환자맞춤형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공동 연구 결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NEO-ARS’의 암 신생항원 예측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5월 PEGS 보스턴 등에 참가해 ‘NEO-ARS’를 알리고, 추후 글로벌 공동연구 및 협업을 통해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및 암 백신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09 10:12:25[파이낸셜뉴스] 신테카바이오가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신테카바이오 지난 3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제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위탁운용사(GP)로 참여해 운영하는 ‘한국투자 Re-up Ⅱ 펀드’다. 신테카바이오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조건으로 해당 CB를 발행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1주당 1만1534원, CB 주금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벤처캐피탈(VC)사인 만큼 회사 가치 증진 및 투자 기업풀(pool)을 활용한 사업개발 부문에서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평가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단위 생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행 발굴된 후보물질을 활용한 런치패드(Launchpad)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런치패드 서비스 준비를 마친 만큼 빠른 상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동화 프로세스로 더욱 신속한 후보물질 도출 및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4월 바이오 IT 월드, 5월 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BOSTON), 6월 바이오 USA 등 이어지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치패드 서비스는 선행 발굴된 물질을 제공해 특정 질환의 퍼스트 혹은 베스트 인 클래스(first or best in class) 신약 파이프라인을 생성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회사는 새로운 런치패드 모델이 2년 정도 소요되는 기존 서비스보다 더 신속하며 주요 제약사, 바이오텍 및 스타트업에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효율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03 09:05:30[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25일 신테카바이오에 대해 엔비디아도 탐내는 국내유일 AI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성이 밝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다만 적정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재무 연구원은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는 발열이 많기 때문에 열을 식히는 데만 전체 전력의 40%가 사용되면서 열 관리 기술 ‘액침냉각’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 동사는 이보다 더 뛰어난 개미집 구조의 자연대류 방식을 활용하는 데이터센터를 건립해 별도의 항습 장치 없이 가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으며 비용도 절감했다”라며 “동사는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전력사용효율, 1에 가까울수록 고효율) 1.1 수준의 고효율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해당 설계·컨설팅 비즈니스를 사업목적으로 추가할 계획에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 설립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201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동사는 신약개발 전 주기에 AI를 적용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단백질-화합물 상호작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실리코(in-silico) 기술에 딥러닝(Deep learning)을 접목해 기존의 후보물질 발굴 프로세스보다 속도와 성공률을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하거나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도물질도출 및 최적화, 후보물질 적응증 확장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사는 대규모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고효율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보유했으며, 합성신약 및 바이오신약(면역항암제,CAR-T) 개발 플랫폼 외에도 신약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신약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에 최근 글로벌 제약사 외에도 빅테크 기업들도 AI 신약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실제 이들은 M&A, 협업을 통해 타겟 발굴 후보물질 도출 임상시험 기존 약물용도 변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021년 AI신약개발 기업 Isomorphic labs를 설립했으며, 올 1월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릴리, 노바티스와 저분자 화합물 발굴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투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7월 리커전(Recursion)에 5,000만 달러를, 같은 해 8월 비상장 기업인 제네시스 테라퓨틱스(Genesis Therapeutics)와 슈퍼루미날 메디슨(Superluminal Medicines)에 투자했다. 여기에 올 1월 JPM 2024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생성형AI 신약개발 플랫폼인 BioNeMo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이와 같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신약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하거나 관련 기업과 협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트랜드 속 동사의 신약개발 플랫폼도 본격적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최근 노보 노디스크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프랑스 에비덴(Eviden)과 엔비디아의 신형 칩을 탑재한 슈퍼컴퓨터 생산 계약을 맺었다. 이와 같이 대규모 연산을 위한 인프라 투자는 필수적이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동사는 바이오 정보 분석에 특화된 슈퍼컴퓨터(MAHA Supercom) 3300대를 보유했으며, 상반기 5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말 준공한 ABS(AI Bio Supercom)센터에는 1만대까지 호스팅이 가능하며, 수요에 따라 2센터, 3센터 건설 및 고성능 칩을 추가해 컴퓨팅파워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IFRS 연결기준 2023년 동사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1.2억원(-49.4%, YoY), 영업이익 -112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했다. 리서치알음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4분기 DMC 서비스 매출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이를 시작으로 동사의 플랫폼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시장에서의 우려도 씻어냈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IFRS 연결기준 2024년 동사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26억원(+2011.4%, YoY), 영업적자 -82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추정된다”라며 “올해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상업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해 마케팅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사는 DeepMatcher를 활용해 약물재창출(DR) 5개(건선, 아토피, 원형탈모, 우울증, 혈액암), 신규약물 7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며 “플랫폼 이용 고객 추이,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 기업 증가, LO여부 등을 통해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5 09:14:4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오는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4(BIO-Europe Spring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컨퍼런스 중 하나로, 춘계와 추계 행사로 나뉘어 유럽에서 연 2회 개최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등이 참석해 업계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 단위 생성 체계(Factory-like platform)와 런치패드(LaunchPad) 서비스 모델을 추가한 'DDC(Deepmatcher® Drug Candidate)'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연구기관 등과 만나 서비스 계약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 단위 생성 체계’는 자체 AI 플랫폼 ‘딥매처’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후보물질 개발 과정을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 자동화 프로세스다. 후보물질 발굴 과정을 최적화해 신약 파이프라인 생성에 필요한 물리적 기간 단축 및 자원 효율화가 가능하다. 런치패드는 미리 선별한 100여개의 타깃 단백질에 대해 선행적으로 도출한 다양한 단계의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다. 신약개발을 유효물질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어 고객사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원하는 타겟에 대한 유효물질 발굴이 보장되기 때문에 고객사가 AI 신약개발에 대해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 회사는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다수의 물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AI 신약 개발의 강점이 부각되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알릴 예정이다. 이 강점을 내세워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 및 기관들과의 미팅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올해 한경바이오 포럼을 시작으로 런치패드 서비스를 알리기 시작했고, 클라이언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자동화 프로세스로 더욱 신속한 후보물질 도출 및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3월 '바이오 유럽', 4월 '바이오 아이티 월드(Bio-IT-World)', 5월 'PEGS 보스턴', 6월 '바이오 USA' 등으로 이어지는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08 13:49:49[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 참가해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및 파트너링 행사다. 신테카바이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함께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등을 상대로 자사의 AI 신약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를 포함한 주요 서비스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선보이고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파트너링에 나선다. 또 지난달 국내에서 특허 출원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과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 이전에 대한 논의 및 파트너십 체결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대전 둔곡에 AI 바이오 슈퍼컴센터를 준공하면서 내년 신규사업으로 발표했던 SaaS에 대해 공식적으로 첫 홍보에 나선다.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SaaS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와 암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를 비롯해 단백질-화합물 간 최적 결합자세 예측(Best-pose), 선도물질 도출(Lead-Generation) 등을 구독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2024년에는 글로벌 컨퍼런스 및 파트너링에 적극 참여해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매출 증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준비한 SaaS는 고객사가 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게 모듈화해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인 만큼 고객사들의 도입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22 08:47:42[파이낸셜뉴스] 신테카바이오가 강세다. 최근 신축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ABS) 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1시 38분 기준 신테카바이오는 전일 대비 2.85% 오른 1만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0월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지구인 둔곡 지구 내에 자체 ABS 센터를 설립했다. 대지면적 3000평, 연면적 1196평, 건축면적 420평에 지상 4층 규모의 국내 유일, 최대 규모 시설이다. AI 신약개발사 중 자체 슈퍼컴 센터를 구축한 건 신테카바이오가 최초다. 신테가바이오 관계자는 “ABS 센터를 활용해 기존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내년 초 주요 AI 신약 플랫폼과 서비스를 모듈화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 대상 영업력을 강화해 매출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2-15 13:41:21[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를 활용해 실시한 2021년 약물 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3000여 종의 알려진 물질들을 대상으로 523종의 단백질과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54개 화합물 신규대상 단백질 조합을 확인했다. 이 중 일부 후보물질에 대해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을 진행해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했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신테카바이오는 특허 출원한 후보물질의 기술수출(라이센스 아웃)을 목표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해 파트너사와 접촉할 계획이다. 또 선급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고려한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사업개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번 특허출원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신테카바이오는 해당 물질들에 대한 추가 연구 및 기술 이전 등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물 재창출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아토피 피부염 및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의 특허 출원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내부 파이프라인 물질들의 개발 속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29 15:48:56